[화이트페이퍼=이재정 기자] 스타벅스가 밸런타인 전용 음료와 머그 등을 선보인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밸런타인 데이 시즌을 맞아 8일부터 초콜릿 풍미를 강조한 신규 음료 2종 ‘러브 카페 모카’와 ‘러브 화이트 초콜릿’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러브 카페 모카’는 초콜릿 휘핑과 초콜릿 드리즐을 더해 깊고 진한 초콜릿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러브 화이트 초콜릿’은 달콤한 딸기 드리즐이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과 어울어진 음료로 커피가 들어있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두 제품을 하트 모양 초콜릿 토핑을 더한 장식과 함께 구매하면 '밸런타인 우드 스틱'을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밸런타이 데이 전용 초콜릿을 비롯해 머그와 텀블러 등 다양한 MD 23종도 함께 선보인다. ‘하트 베어리스타 초콜릿’은 책 모양의 틴 케이스 안에 하트를 들고 있는 베어리스타 모양 다크, 밀크, 화이트 3가지 맛 초콜릿이 담겼다.
‘러브벌룬 캔디 워터보틀 355ml’는 워터보틀 상단에 캔디와 초콜릿 등을 담을 수 있는 작은 컨테이너가 특징이다. ‘러브핑크 오드리 텀블러 355ml’와 ‘러브블루 오드리 텀블러 355ml’는 메시지 카드가 달려있어 선물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초콜릿을 만들 수 있는 실리콘 재질의 ‘러브레터 초콜릿 몰드’ 등도 출시한다.
스타벅스는 카카오페이로 밸런타인 데이 음료, 푸드, MD 등을 포함해 2만원 이상 구매하면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가 담긴 마그넷 2종 중 고객이 원하는 하나를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스타벅스 카테고리 박현숙 총괄부장은 “올해 새롭게 출시한 밸런타인 데이 음료 및 다양한 상품들과 함께 스타벅스에서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밸런타인 데이를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