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부터 아웃도어까지, 2018년 상품도 최대 60%까지 할인
[화이트페이퍼=이재정 기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최고 80%까지 인기 브랜드 세일을 한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28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2019 새해 첫 세일'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 진행하며 국내외 인기 브랜드의 다양한 겨울 의류와 패션 잡화를 최고 80% 할인 판매한다.
여주점에서는 쇼앤텔이 18년 가을/겨울 상품을 50% 할인하고, 브룩스브라더스는 드레스셔츠 3품목을 26만9000원에 선보인다. 슈트와 재킷 패키지도 특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모피 브랜드 행사전에서는 동우모피가 전 품목을 10% 추가할인하고, 성진모피는 전 품목 70% 할인한다.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보스는 신규 오픈을 기념해 사운드링크 블루투스 스피커를 정상가 19만8000원에서 9만9000원으로, 사운드터치 300 홈시어터 사운드바를 정상가 249만원에서 198만원으로 할인해 판매한다.
파주점에서는 아르마니 스토어와 토리버치 비이커 등이 16/17/18년 상품을 60~70% 할인하고, 라코스테가 30/6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20/30% 추가 할인 판매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특별 할인행사를 연다. 디스커버리, 내셔널지오그래픽, 아이더스, 컬럼비아 스포츠웨어 등이 롱패딩·다운점퍼 등을 최고 60% 할인해 제공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2017년 겨울 상품을 50% 할인 판매하고 캘빈클라인진스는 17년 가을/겨울 상품을 70% 할인한다. 띠어리·띠어리맨도 17년 겨울 상품 60% 할인해 선보인다. 아디다스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