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금리 낮춘 '디지털 중고차론' 출시
현대캐피탈, 금리 낮춘 '디지털 중고차론' 출시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8.12.2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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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이 기존 중고차론보다 금리를 낮추고 모바일을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는 '디지털 중고차론'을 출시했다. (사진=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이 기존 중고차론보다 금리를 낮추고 모바일을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는 '디지털 중고차론'을 출시했다. (사진=현대캐피탈)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현대캐피탈이 기존 중고차론보다 금리를 낮추고 모바일을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는 '디지털 중고차론'을 출시했다.

24일 현대캐피탈에 따르면 ‘디지털 중고차론’은 별도의 서류 없이 모바일로 한도와 금리 조회부터 대출금 송금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특히 대출금을 중고차 구매 전 고객의 계좌로 송금해줘 편리한 구매가 가능하게 했다. 

'디지털 중고차론'은 최저 3.5%의 금리가 적용된다. 중고차 구매를 위해 1500만원이 필요한 고객이 이 상품을 통하면 48개월 할부 기준으로 최저금리를 적용받을 경우 월 납입금 33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중고차론'은 중도상환수수료가 전혀 없다. 

현대캐피탈은 '디지털 중고차론' 출시를 기념해 중고차 안심 동행 이벤트도 진행한다. 디지털 중고차론을 이용한 고객이 중고차를 구매할 때 차량 검사부터 계약 체결까지 전 과정을 전문가가 동행해 지원해 준다.

현대캐피탈 '디지털 중고차론'은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현대캐피탈 디지털 중고차론'으로 검색하거나 AR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상담 신청을 남기면 전문 상담원을 통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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