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 IB 산하 4개부서 신설 및 승진인사 단행
유진투자, IB 산하 4개부서 신설 및 승진인사 단행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8.12.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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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이 IB 업무 강화를 위해 IB 산하에 4개 부서를 신설하고, 상무, 상무보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사진=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이 IB 업무 강화를 위해 IB 산하에 4개 부서를 신설하고, 상무, 상무보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사진=유진투자증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IB(투자은행) 업무 강화를 위해 IB 산하에 4개 부서를 신설하고, 상무, 상무보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21일 유진투자증권은 IB사업 확대 및 육성을 위해 IB본부 산하에 기업금융실, IPO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1실, PF2실 등 4개실을 신설했다. 

기업금융실에는 이병익 실장, IPO실에는 김태우 실장이 각각 상무로 내정됐다. PF1실에는 김형석 실장, PF2실에는 신동오 실장이 선임됐다. 

IPO실은 IPO팀과 중소기업금융팀으로 나눠진다. PF1실은 구조화상품팀, 부동산금융팀으로 쪼개지며 PF2실은 프로젝트금융팀, 전략금융팀이 각각 배치됐다. 

또 운용부문 역량 전문화와 해외사업 추진 효율화를 위해 전략사업본부를 전략사업실로 변경했다. 전략사업실장에는 리서치센터 출신 서보익 실장이 임명된다. 전략사업실에는 기존PI팀을 분할 신설한 국내전략팀과 해외전략팀으로 편제키로 했다. 해외사업팀도 해외전략팀으로 통합한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정기인사에서 민병돈 1지역본부장, 이병익 기업금융실장, 김태우 IPO 실장이 상무로 승진하고 김용익, 신현일, 이상식을 상무보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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