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대신금융그룹이 올해 하반기 경력·신입 사원 공채를 실시한다.
13일 대신증권과 대신저축은행, 대신경제연구소가 공채를 진행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 대신증권 채용 홈페이지와 사람인에서 지원할 수 있다.
대신증권은 증권과 보험, 건설, 자동차 부문 애널리스트를 채용한다. 리스크관리와 고객센터에서 근무하는 경력자(3년 이상)도 뽑는다. 본사와 지점, 리서치, 전산, 업무지원 등 전 부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대신저축은행은 기업금융과 전산 분야에서 2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를 찾는다. 본사와 지점, 텔러 부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대신경제연구소는 전산 부문 경력·신입을 뽑는다.
이번 채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기졸업자와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전공 제한은 없고, 증권이나 금융, 전산 자격증은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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