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형제, 금감원 분식 감리 소식에...급락 마감
셀트리온 3형제, 금감원 분식 감리 소식에...급락 마감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8.12.11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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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분식회계 의혹으로 금융당국이 감리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셀트리온 3형제가 급락했다. (사진=네이버증권)
셀트리온이 분식회계 의혹으로 금융당국이 감리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셀트리온 3형제가 급락했다. (사진=네이버증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셀트리온이 분식회계 의혹으로 금융당국이 감리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셀트리온 3형제가 급락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0.02% 하락한 22만원에 장을 마쳤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날 12.04% 폭락했고, 셀트리온제약은 5만8100원(-7.92%)으로 역시 급락 마감했다.

금융감독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가 계열사인 셀트리온에 국내 제품 판매권을 되팔아 받은 218억원을 매출로 처리한 것이 고의 분식회계에 해당하는지 확인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2000년대 후반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에 제품의 독점적인 판매 권한을 넘겼다. 그러다가 올 2분기 셀트리온이 다시 국내 판매권을 사들이며 셀트리온헬스케어에 218억원을 지불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를 매출로 잡아 2분기 영업적자를 면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측은 "국내 판매권 양도와 관련 당사는 보유하고 있는 전세계 독점판매권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활동을 통한 수익은 매출로 판단할 수 있으며 이는 기업회계기준에 따른 회계 처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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