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삼성 갤럭시노트9이 50여 개국에 정식 출시되면서 전 세계 시장에 나선다.
24일 삼성전자는 국내를 비롯해 미국과 캐나다, 인도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전역,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시아, 호주 등 50여 국가에서 갤럭시노트9을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영국 런던, 아랍에미레이트연합 두바이, 싱가포르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갤럭시노트9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아울러 다음달 초에는 갤럭시노트9 출시 국가가 120여 국가로 늘릴 예정이다.
지난 13일 시작된 국내 사전 예약 판매에서는 512GB 메모리가 적용된 갤럭시노트9 스페셜 에디션이 흥행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노트9은 블루투스(BLE)가 탑재된 ‘스마트 S펜’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초로 카메라, 동영상, 프레젠테이션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아울러 10나노미터(nm)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와 4,000㎃h의 대용량 배터리, 최대 512GB의 내장 메모리 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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