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스포츠 브랜드 반스가 온라인 스케이트 콘테스트를 론칭하고 스케이트 보딩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8일 스포츠브랜드 반스는 스케이트 콘테스트 ‘#오프더월라이드(#OFFTHEWALLRIDE)’을 론칭하고 스케이트보딩 데이(Go Skateboarding Day, 이하 GSD)’를 개최했다.
지난 24일 일요일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에서 개최된 GSD는 스케이터와 일반 시민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전국 각지에서 약 100명가량의 스케이터들이 참여했고, 다양한 스케이트 기물들로 눈길을 끌었다.
반스 스케이트 팀 이민혁 스케이터가 거침없는 스케이팅으로 ‘오프-더-월라이드(Off The Wallride)’ 콘테스트의 우승을 거머쥐었고, 11한 살의 여성 스케이터 김현주 스케이터가 대회 전반적으로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MVP의 영광을 차지했다.
아울러 반스는 또 하나의 창의적인 스케이트 캠페인인 ‘오프-더-월라이드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해시태그를 통해 진행되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결합된 스케이트 콘테스트인 <오프-더-월라이드 콘테스트>는 7월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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