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반도체는 '삼성전자'... 평택단지 가동으로 '3D 낸드' 1위 굳히기 반도체는 '삼성전자'... 평택단지 가동으로 '3D 낸드' 1위 굳히기 [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라인을 가동하면서 3차원(3D)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게 된다. 4일 삼성전자는 평택 반도체 단지에서 제품 출하식을 열고 양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평택 반도체 라인은 단일 라인 기준 세계 최대 규모다. 총 부지는 289만㎡로 축구장 약 400개와 맞먹는 면적이다.삼성전자는 이곳에서 최첨단 3D 낸드인 64단 제품을 생산한다. 평택 공장 가동을 통해 3D 낸드 생산량은 월 20만장 가까이 증가해 현재의 2배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전원을 꺼도 메모리가 날아가지 않는 낸드플래시는 최근 4차 산업혁명기술 관련 데이터 처리량 요구가 높아지면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성능과 효율성이 높은 3D 낸드시장을 선점하려는 산업 | 오예인 기자 | 2017-07-04 13:32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부재 속 '하반기 전략회의'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부재 속 '하반기 전략회의'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삼성전자가 이재용 부회장이 부재한 상황에서 하반기 전략을 수립하는 전략회의를 열었다.삼성전자는 지난 26일 이날 경기도 용인 삼성전자 서천인재개발원에서 하반기 전략을 포함해 마케팅 현황을 점검하는 글로벌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선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부진을 돌파할 획기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주된 소재였다. 아울러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2위와 격차를 더 벌리기 위한 방안이 논의된다. 하반기부터 낸드플래시 생산에 들어가는 경기 평택 공장이 전체 시장의 수급에 미칠 영향,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사업 부문의 성장 전략도 논의된다.하지만 이재용 부회장이 부재한 상황에서 글로벌 투자, 인수합병 관련 논의는 힘들 것으로 전해진다. IT | 김민우 기자 | 2017-06-27 10:45 장밋빛 '낸드플래시' 시장... 도시바 매각, SK‧삼성에 최선의 결과 장밋빛 '낸드플래시' 시장... 도시바 매각, SK‧삼성에 최선의 결과 [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장밋빛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한국 업체들이 날개를 달았다. 도시바 메모리 반도체 매각 덕분이다.22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낸드플래시 시장점유율 2위인 일본의 도시바 반도체가 21일 이사회를 열어 SK하이닉스가 포함된 한미일 연합 컨소시엄을 우선 협상 대상자로 결정했다. 내년 3월까지 전환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호황을 누리며 수요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낸드플래시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업체 간의 판도 변화가 이목을 끈다.■ 업계판도 유지, 삼성과 SK하이닉스 '최선의 결과'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IHS마킷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낸드플래시 업계의 시장점유율은 삼성전자가 3 산업 | 오예인 기자 | 2017-06-22 16: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