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7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성그룹, 공채 돌입...오는 15일까지 원서접수 삼성그룹, 공채 돌입...오는 15일까지 원서접수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삼성전자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돌입했다.7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삼성전자를 필두로 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삼성SDS·삼성전기 등 삼성그룹의 5개 계열사는 오는 15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위한 원서를 접수한다.올해 공채는 종전과 달리 그룹 차원에서 선발하지 않으며, 계열사별로 필요 인력을 선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먼저 삼성전자는 이번 하반기 공채를 통해 7개 직군을 채용한다. 채용전형은 직무적합성평가, 직무적성검사(GSAT), 면접, 건강검진 순이다.직무적합성평가는 지난 2014년 최초로 시행된 것이다. 지원서에 작성하는 전공과목 이수내역과 직무관련 활동경험, 에세이 등을 통해서 지원자가 해당직무에 대한 역량을 쌓기 위해 노력하고 성취한 IT | 김민우 기자 | 2017-09-07 15:11 한국 맥도날드 대표이사 '햄버거병' 뒤늦은 공식 사과 한국 맥도날드 대표이사 '햄버거병' 뒤늦은 공식 사과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가 '햄버거병(용혈성요독증후군) 사태'로 물의를 빚은 데 대해 뒤늦게 공식 사과했다.7일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대표는 이날 "최근 몇 달 동안 매장에서 발생한 사안으로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며 "정부 당국의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여 인과관계를 밝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햄버거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고객에 대해서는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성심껏 고객과 가족들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조 대표는 ▲ 매장 제3의 외부 기관의 검사 ▲ '식품안전 핫라인' 개설 ▲ 본사와 매장을 포함한 모든 직원의 식품안전 교육 강화 ▲ 고객들을 초청해 매장 주방을 공개하고 원재료 보관과 조리, 서빙 과정 생활경제 | 김민우 기자 | 2017-09-07 11:25 요즘 반도체 업체들, '인공지능 칩' 개발로 '바빠요' 요즘 반도체 업체들, '인공지능 칩' 개발로 '바빠요' [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화웨이, 인텔, 퀄컴과 같은 반도체 업체들의 인공지능(AI) 칩 개발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국내업체들도 AI 반도체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반도체 전문기업 네패스가 AI 뉴로모픽 칩을 상용화 했다. 미국 AI 칩 전문 업체인 제너럴비전(GV)의 기술을 AI칩으로 재구성해 양산을 시작했다. 이 제품은 각종 사물인터넷(IoT) 기기에 탑재될 전망이다.현재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은 인공지능 칩 개발에 한창이다. 구글이 서버 인프라에 탑재되는 대용량 고속 AI 칩 개발에 주력하는 반면 전통 반도체 업체들은 스마트폰, 자동차와 같은 기기에서 바로 AI 연산이 가능하도록 하는 AI 컴퓨팅용 칩 개발에 한창이다.앞서 화웨이는 자사가 개발한 신형 산업 | 오예인 기자 | 2017-09-07 10: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311032103310341035103610371038103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