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흥국생명이 올해 변액보험의 국내투자 주식형 수익률이 2.51%로 1위를 기록했다.
9일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흥국생명 2.51%에 이어, KB생명 2.44%, 푸르덴셜생명 1.63%로 나타났다.
1위를 기록한 흥국생명 측은 "주식형 펀드는 지난해 인덱스펀드(KOSPI200 추종)에 유리한 주식시장 흐름이 지속하면서 성과가 정체됐지만 올해 들어서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체 평균 수익률 1위는 IBK연금으로 16.55%로 나타났다. 흥국생명 15.47%, 메트라이프생명 14.78% 순으로 파악됐다.
한편, 국내 22개 생보사가 판매하는 국내 주식형 펀드는 총 22조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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