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오늘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7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날보다 13.52% 오른 4만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반기 IPO(기업공개) 시장의 최대어로 꼽힌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시가총액 규모는 5조6,000억원 수준으로 상장하자마자 시총 기준 코스닥 2위로 뛰어 올랐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제품의 인지도와 더불어 앞으로 실적도 견고할 전망이다.
이에 대해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오는 2017년~2020년 매출액은 연평균 44% 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램시마, 리툭시마, 허쥬마 매출이 급증하는 것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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