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서울제약이 중국 쑤저우 광오 헬스케어 업체와 대규모 수출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서울제약은 전날보다 11.97% 오른 1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서울제약은 29.83%(3550원) 오른 1만5450원에 장을 마쳐 이틀 연속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2일 회사는 중국 쑤저우 광오에 1110억7800억원 규모의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를 수출하기로 계약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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