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보험연수원은 지난달 22일 실시한 ‘제12회 보험심사역(Underwriter) 자격시험’ 결과 총 2168명이 응시해 605명이 최종합격했다고 8일 밝혔다. 개인보험심사역 475명, 기업보험심사역 130명이다.
연수원은 보험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을 제고해 젊고 우수한 핵심인재의 보험업계 진입을 지원하고자 매회 최종합격한 대학생 중 성적우수자를 선발,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제12회 시험 성적우수 대학생들에게도 7월 중 장학증서와 장학금(성적에 따라 1인당 50~1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보험심사역은 손해보험을 개인보험과 기업보험으로 구분해 분야별 전문 언더라이터 자격을 인증·부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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