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오를 걱정 말고 100세까지..한화생명 '100세건강 입원수술정기보험'
보험료 오를 걱정 말고 100세까지..한화생명 '100세건강 입원수술정기보험'
  • 주가영 기자
  • 승인 2016.05.2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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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생명이 보험료 부담없이 입원과 수술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을 선보여 화제다. (사진=한화생명)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한화생명이 보험료 부담없이 입원과 수술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을 선보여 화제다.

한화생명은 지난달부터 100세까지 보험료 인상 없이 그대로 입원 및 수술을 정액으로 보장하는 ‘한화생명 100세건강 입원수술정기보험’을 판매중이다.

이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100세까지 보험료 인상의 부담 없이 입원 및 수술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손해율 부담으로 갱신형으로 판매해 나이가 들수록 보험료가 상승할 뿐만 아니라 보장기간도 80세로 짧았다.

​특히 발병원인을 불문하고 질병 및 재해로 입원시, 입원 첫날부터 1일당 2만원씩 보험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보장의 기회가 대폭 확대됐다. 수술시에도 약관에 정한 수술 종류에 따라 1회당 1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입원/수술 합계보장금액 최대 2500만원 한도)

또한 보장상한액을 설정해 업계 최초 의료비 잔액을 SMS로 고객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향후 보장받을 수 있는 잔여 의료비를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고객 이해도 제고 효과도 기대된다.

의료비뿐만 아니라 사망보장도 100세까지 보험료 갱신 없이 합리적인 보험료로 보장한다. 최소 1000만원부터 최대 2억원까지 가입 가능해 고객의 필요에 따라 보장금액을 선택하면 된다.

특히 상품 구성을 주계약인 사망보장과 특약인 입원/수술보장 2가지로만 단순화해 불필요한 보장을 최소화 한 것도 장점이다. 보장성 보험의 필요성이 커지는 40대 연령의 고객들이 월 4만원대의 합리적인 보험료로 입원과 수술을 보장하는 정액보험을 비갱신형 보험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연령도 최대 70세까지 대폭 확대해 고연령층 고객이 가입 가능하다.

한화생명 최성균 상품개발팀장은 “100세건강 입원수술정기보험은 한화생명이 자산 100조 달성을 기념한 전략상품”이라며 “현대인이 가장 크게 걱정하는 질병에 대비할 수 있게 입원 및 수술을 100세까지 갱신없이 보장하는 진정한 고객중심의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화생명 100세건강 입원수술정기보험’의 가입연령은 만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다. 40세가 20년납으로 주계약(의료비보장형) 및 입원수술보장특약 1000만원씩 가입시 월 보험료는 남성 4만5900원, 여성 4만51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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