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신형 E-클래스가 오는 6월말 6000만원~7000만원을 호가하는 가격대로 위용을 뽐낸다.
15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신형 E-클래스를 오는 6월 말 정식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가격대는 6500만원~7800만원으로 예상된다.
부가세 포함한 예상 가격은 The New E 220 d Avantgarde이 6560만원이다. The New E 300 4MATIC Exclusive는 7800만원이다.
신형 E-클래스는 10세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으로 국내 시장에서는 3개 모델을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선보이는 3개 모델은 The New E 220 d, The New E 300, The New E 300 4MATIC다.
디젤 모델인 The New E 220 d 4MATIC, The New E 350 d와 가솔린 모델 The New E 200, The New E 400 4MATIC 등 총 4개 모델 또한 곧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E-클래스는 미국 네바다 주에서 자율 주행 실험 면허를 취득한 세계 최초의 양산형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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