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9일 잠실 롯데시네마 롯데타워점에서 고객 400여 명을 초대해 ‘시네마 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미래에셋생명의 고객과 FC가 참여하는 문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개봉작인 영화 ‘동주’를 감상하며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미래에셋생명은 계간지 <주변인과문학>과 함께 매년 신인문학상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참석자 전원에게 최근 영화 개봉과 더불어 인기를 끌고 있는 윤동주 시인의 유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초판본을 제공했다.
미래에셋생명 이명수 VIP마케팅팀장은 “미래에셋생명이 제공하는 다양한 문화 서비스로 고객의 행복은 물론 생명보험사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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