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재즈뮤지션 뭉친다…임경은 콘서트 '재즈 데이 인 인천' 열려
한국 대표 재즈뮤지션 뭉친다…임경은 콘서트 '재즈 데이 인 인천' 열려
  • 김동민 기자
  • 승인 2016.03.16 14: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이트페이퍼=김동민 기자] 재즈데이를 기념해 한국 대표 재즈뮤지션들이 한 무대에 선다.

재즈 보컬리스트 임경은 콘서트 '재즈 데이 인 인천'(Jazz day in Incheon)이 오는 4월 16일 오후 7시 부평 아트센터 달누리 극장에서 열린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재즈데이(4월 30일)를 기념해 열리는 공연으로 피아니스트 송영주, 기타 김진수, 베이스 김호철, 드럼 임주찬 등 실력파 연주자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재즈데이 인 인천은 인천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평화와 자유를 노래하는 재즈의 가치를 알리고 세계 화합의 정신을 공유하자는 재즈데이의 취지에 따른 것. 이번 콘서트에서는 '아일 리멤버 에이프릴'(I'll Remember April), '나잇 앤 데이'(Night and day), '아임 올 스마일스'(I'm All Smiles) 등 재즈 명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전석 3만원이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