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누나와의 우애 공개 "누나가 작품 모니터링 열심히 해준다"
박보검, 누나와의 우애 공개 "누나가 작품 모니터링 열심히 해준다"
  • 정현수 기자
  • 승인 2016.03.0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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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의 힘들었떤 가족사가 이슈몰이 중이다. 이와 함께 박보검이 과거 가족에 대한 마음을 드러낸 발언이 눈길을 끈다.

박보검은 지난해 5월 한 인터뷰에서 "10살 터울의 형, 누나가 있다"며 "어릴 때부터 가정교육을 깍듯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박보검은 "어렸을 때 친구들이 엄마에게 반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깜짝 놀라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어른들을 대하는 것이 익숙하고 편하다"며 "선배님들도 편하게 느껴져서 스스럼없이 선배님들께 먼저 다가간다"고 말했다.

이 밖에 또다른 인터뷰에서 박보검은 가족에 대해 "내게 가장 애정어린 충고와 진심이 담긴 조언을 해주는 존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박보검은 "누나는 내가 작품에 들어갈 때마다 나를 열심히 모니터링 해준다"라며 남매 간의 우애를 공개했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보검은 과거 아버지의 채무관계에 얽혀 파산 선고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박보검의 소속사는 "박보검은 아버지의 빚 때문에 파산 면책을 신청했었다"며 "현재 박보검은 파산 선고를 받았고, 모든 일이 무사히 해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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