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아우터 등 패션브랜드 70% 할인전..롯데·신세계·현대 참여
백화점, 아우터 등 패션브랜드 70% 할인전..롯데·신세계·현대 참여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5.12.05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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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이 오는 6일까지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세일 마지막 행사를 펼친다. 최대 70% 저렴하게 아우터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롯데백화점은 이 기간 겨울 아우터 상품을 최대 70% 저렴하게 판매한다.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K2, 네파 등 아웃도어 16개 브랜드에서 10~30% 할인 판매가 진행된다.

잠실점과 영등포점에서는 오는 6일까지 '여성 캐주얼 아우터 대전'을 진행한다. JJ지고트, 케네스레이디 등 10여개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한다. 잠실점에서는 닥스, 루이까또즈 등 5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밍크 머플러 겨울 특집전'을 열고 50% 싸게 막판 재고를 해결한다.

현대백화점은 전국 15개 점포에서 '겨울 상품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재킷, 코트, 패딩 등 겨울 아우터와 장갑, 목도리 등 방한 용품을 최대 70% 저렴하게 판매한다. 아우터의 이월 상품 물량 규모를 지난해보다 20% 늘려 총 700억원 규모로 준비했다.

압구정본점은 마에스트로, 갤럭시, 쟈딕앤볼테르, 벨그라비아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무역센터점에서는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코트, 패딩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하는 '수입 캐주얼 겨울 상품전'을 진행한다. 참여 브랜드는 마쥬, 산드로, 질스튜어트, 바네사브루노다.

신촌점에서는 5층 대행사장에서 '아웃도어 7대 브랜드 대형전'을 진행한다. 이번 대형전은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K2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 저렴하게 판다.

신세계백화점은 아우터를 초특가로 판매한다. 강남점 9층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빨질레리, 닥스, 마에스트로, 커스텀멜로우, 질스튜어트뉴욕, 타미힐피거, 헨리코튼 남성 브랜드와 쟈딕앤볼테르, 마쥬, 데코, 보브, 톰보이, 온앤온, 디젤, 아르마니진, 힐피거데님 여성 브랜드가 총 출동한다.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선보인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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