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위메이드는 라운드원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야구 게임의 서비스명을 '판타스틱 베이스볼:얼티밋 쇼다운'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판타스틱 베이스볼:'얼티밋 쇼다운'은 뛰어난 그래픽으로 구현한 실사 캐릭터를 간편하게 조작해 즐기는 야구 게임이다. 싱글 플레이, 시즌, 챌린지, 쇼다운, 친선 경기 등 PvP와 PvE 콘텐츠를 제공한다.
새로운 이름에는멀티 리그 기반 초현실적인 팀 구성과 사실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 국가의 경계를 넘어 펼쳐지는 경쟁 등을 통해 전 세계 야구 팬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비전이 담겼다.
이날 위메이드는 신규 BI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이달 중 사전 예약을 시작하고 다음 달에는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