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부동산 금융 효율화' 조직 개편
하이투자증권 '부동산 금융 효율화' 조직 개편
  • 정현수 기자
  • 승인 2023.11.1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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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환경 변화 대응
사진=하이투자증권

[화이트페이퍼=정현수 기자] 하이투자증권이 시장 환경 대응과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조직 개편을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부동산 경기 침체 등 대내외 불확실한 사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부동산금융 부문의 영업 조직을 효율화했다. 이를 통해 사업의 내실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하이투자증권은 부동산금융 부문의 사업 조직을 ▲프로젝트금융실 ▲구조화금융실 ▲부동산금융실 ▲투자금융실의 4실로 개편했으며, 대표이사 직속으로 편제했다.

투자심사 업무의 독립성과 기능 강화를 위해 대표이사 직속의 투자심사실을 신설했다. 기존 리스크관리본부의 리스크심사부와 사후관리실을 각각 투자심사부와 사후관리부로 명칭 변경하여 투자심사실에 편제했다.

이와 더불어 투자심사 업무의 관리와 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리스크관리본부 내 리스크감리부도 신설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조직 개편에 맞춰 임원과 부서장 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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