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내달 ‘포레나 인천학익’ 분양
㈜한화 건설부문, 내달 ‘포레나 인천학익’ 분양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3.07.1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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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레나 인천학익’ 조감도 (사진=㈜한화 건설부문)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학익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서 공급하고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포레나 인천학익’이 오는 8월 분양한다.

포레나 인천학익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56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최근 2년간 인천 내 소형 평형대(60㎡ 이하) 공급량이 24% 미만이며 1~2인 가구 구성 비율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포레나 인천학익은 실수요자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포레나 인천학익은 향후 약 5000세대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인천 학익지구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다. 현재 학익동과 주안동 일대는 미니신도시급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인천 신흥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인근에 학익SK뷰, 주안파크자이 등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며 생활 인프라 개선이 이뤄지고 있어 미래 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학익지구 원도심에 있는 포레나 인천학익은 뛰어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문학IC와 도화IC를 통해 인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해 서울, 판교, 분당 등으로 광역 이동이 가능하고 미추홀대로를 통해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로 접근이 용이하다. 수인분당선 인하대역과 학익역(2026년 개통 예정)이 단지 반경 2km 이내에 있어 인천은 물론 서울과 경기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법원 등 공공기관이 모여 조성되는 행정타운이 근처에 있어 공공기관 상주 인구는 물론 업무 차 방문하는 유동 인구가 풍부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초∙중∙고 학군부터 법조타운 먹거리와 각종 편의∙문화공간까지 다양한 인프라가 조성돼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실제로 연학초, 인주초·중, 학익초·고, 학익여고, 인하사대부고 등 초·중·고와 인하대학교가 1.2km 내로 도보 통학이 가능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홈플러스, CGV인천학익, 인천문학경기장, 선학경기장, 인하대병원 등의 편의시설과 여가시설을 이용하기 쉽다. 인천지방법원, 인천지방검찰청 등 법조타운도 가까워 직주근접을 선호하는 잠재 고객들에게 배후 주거지로서 가치가 높다.

인근 쾌적한 주거환경도 눈여겨볼 만하다. 단지와 가까운 미추홀공원은 총면적 약 3만8,950㎡의 대형 근린공원으로, 다목적 운동장, 게이트볼 경기장, 배드민턴장, 어린이 놀이터, 각종 휴식시설 등이 있어 취미·여가 생활을 즐기기에 좋다. 여기에 문학도시자연공원, 관교공원, 문학산, 승학산 등 녹지공간도 가깝다.

포레나 브랜드만의 단지 구성도 돋보인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넓은 동간 거리로 조경 공간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지상 주차를 최소화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여기에 메리키즈그라운드(어린이놀이터), 카페브리즈(중앙광장),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경로당,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스쿨버스스테이션, 세대창고 등 다양한 커뮤니티·공유 시설을 마련해 입주민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포레나 인천학익은 중소형 평형대지만 내부적으로 탄탄한 완성도를 갖추고 있다. 전 타입 판상형 구조로 통풍 및 조망이 우수하며, 4베이 위주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월패드, 전등스위치, 콘센트 등에 ‘포레나 엣지룩’과 손끼임 방지를 위한 ‘포레나 안전도어’를 적용하여 실내 인테리어와 어우러지는 유려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제공하며, IoT(사물인터넷) 적용 스마트앱 등 다양한 상품 아이디어가 적용된다.

포레나 인천학익 분양 관계자는 “포레나 인천학익은 신도시로 탈바꿈하는 지역 최중심에 들어서는 만큼 교통, 교육, 문화, 편의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며 “포레나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상품으로 입주민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레나 인천학익의 견본주택은 다음 달 초 학익시장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26년 4월이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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