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중학생 대상 '판교 테크노밸리 진로 투어' 진행
기아, 중학생 대상 '판교 테크노밸리 진로 투어' 진행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09.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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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농산어촌 지역 우선 선발…최대 40명
이미지=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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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기아는 16일 '판교 테크노밸리 진로투어 프로그램' 개최식을 열고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미래 첨단 산업 분야 진로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식은 판교 제2 테크노밸리 기업지원 허브 대회의실에서 국민의 힘 안철수 의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신현삼 센터장, 기아 국내사업지원사업부장 김중대 상무, 성남시의회 박종각 의원, 드림커넥트 이도재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아가 진행하는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활동인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중 진로 교육 지원 부문이다. 글로벌 융복합 R&D 허브인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투어 버스를 타고 판교 테크노밸리 주요 기업을 견학하며 기업인들의 강연·Q&A 등 미래산업 분야 진로 탐색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는 최근 교육 정책 기조에 맞춰 변화하는 미래 시대를 대비한 첨단 산업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도 구성해 4차 산업 관련 인재 양성을 지원한다.

'판교 테크노밸리 진로 투어' 참가 신청은 전국 중학교에 배포되는 포스터 내 QR 코드를 이용해 학급 별로 단체 신청하면 된다. 기간은 이달 26일까지다. 지방·농산어촌 지역을 우선 선발하며 인원은 최대 40명이다.

기아 관계자는 “진로 탐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기아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영감을 얻고 미래를 꿈꾸며 내실 있는 준비를 해 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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