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내 2000여개 업체 참여… 명절 관련 상품 최대 30% 세일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쿠팡이 명절 기간 지역 중소상공인 상품 구매를 장려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손잡고 ‘설맞이 경북 세일 페스타’를 다음 달 13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설맞이 경북 세일 페스타는 도외지역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경북 도내지역 중소상공인 업체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쿠팡은 경북 세일 페스타를 올해로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번 경북 세일 페스타에는 2000여개 경북 중소상공인이 참여하며, 이들이 직접 생산·제조한 농특산품을 비롯한 가공제품, 비식품 등 다양한 명절 선물 상품을 쿠팡에서 최대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명절 선물세트도 구입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경북 지역 중소상공인의 상품을 쿠팡의 전국 물류 인프라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도록 경북 세일 페스타를 마련했다”면서 “명절 준비와 선물세트를 실속 있고 저렴하게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