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TV’ 구독자 수 50만명 돌파
GS건설, ‘자이TV’ 구독자 수 50만명 돌파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1.12.0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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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S건설
사진=GS건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GS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자이(Xi)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자이TV’ 구독자 수가 건설 업계 최초로 5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유튜브 운영을 시작한 지 2년 5개월여 만이다.

앞서 자이TV는 지난해 6월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하면서 업계 최초로 유튜브 ‘실버버튼’을 달성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브랜드 채널은 패션, 게임, 쇼핑 등의 대중적인 일반 소비재가 아닌 고관여 상품을 다루는 채널인 만큼 시청 연령층이 높아 많은 구독자를 확보하는 데 제한적이다.

GS건설은 자이TV가 단순히 구독자만 많은 것이 아니라면서 영상 조회 수도 높아 고객과 소통하는 창구로 그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이TV 전체 콘텐츠 누적 조회 수는 이날 오전 기준 2045만4446회를 기록했으며 콘텐츠당 평균 조회수는 약 4만7000여회를 나타냈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TV가 업계 최초로 구독자 50만명을 달성한 것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고민한 결과”라며 “오는 2022년에도 견본주택 라이브 방송은 물론 부동산 전문가와 함께하는 정보성 콘텐츠, 입주 단지 탐방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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