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더 뉴 코나'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차, '더 뉴 코나' 티저 이미지 공개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0.08.26 1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자동차가 공개한 '더 뉴 코나'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공개한 '더 뉴 코나' 티저 이미지 (사진=현대자동차)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현대자동차는 오는 10월 출시 예정인 코나 페이스 리프트 모델 '더 뉴 코나(the New KONA)'의 외장 티저 이미지를 26일 공개했다.

신형 코나 라인업에는 고성능차 브랜드 'N'의 디자인과 주행감성을 닮은 'N라인(Line)'이 추가된다.

더 뉴 코나는 2017년 6월 출시된 1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한 소형 SUV다. 현대차는 신차급 외장 개선을 통해 코나만의 미래지향적이고 진취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앞모습은 전보다 넓은 비율이 강조됐다. 볼륨감을 강조한 후드와 슬림한 그릴 사이의 예리한 모서리는 상어의 코(Shark Nose)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얇고 정교한 주간주행등(DRL)은 세련된 인상을 더한다. 또 힘있고 진취적인 모습을 표현한 스키드 플레이트(차체 하부 보호판)는 앞 범퍼와 조화롭게 연결돼, 더 뉴 코나의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에 추가된 더 뉴 코나 N라인은 공기역학 기술이 강조된 전용 디자인이 채택돼 코나 고유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계승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국내 대표 소형SUV 코나가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더 뉴 코나'로 재탄생했다"며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과 디자인을 갖춘 더 뉴 코나가 치열한 소형 SUV 시장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