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기업에 굴삭기 수출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장 중 강세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두산인프라코어는 전 거래일보다 5.99% 오른 814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정위중공과 향후 5년간 굴삭기 상부체 1200대를 공급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규모는 약 2500억원(약 15억 위안) 정도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기계, 엔진 등 모든 참여 사업분야를 영위하고 있으며, 인프라 지원산업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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