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3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분기 적자’ 한국전력...실적은 최악인데 주가는 오르는이유 '4분기 적자’ 한국전력...실적은 최악인데 주가는 오르는이유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한국전력이 지난 4분기 적자폭이 확대돼 최악의 성적표를 기록했다. 그런데 최근 3개월 사이 한국전력 주가는 급상승해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들이 주식을 팔아야 할지 더 보유해야 할지 고민할 만하다.올해 초부터 한전 실적이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나 장담하기는 어렵다. 관건은 에너지 가격, 한국전력의 원전 가동률에 달려있을 전망이다.한국전력은 지난 22일 지난해 연결기준 208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해 전년 영업이익 4조9532억원보다 무려 5조1612억원 감소해 6년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고 증권 | 이혜지 기자 | 2019-02-25 15:52 시중은행, 비대면 서비스 확대 적극 나서... 은행원, ‘설 자리 잃어간다’ 시중은행, 비대면 서비스 확대 적극 나서... 은행원, ‘설 자리 잃어간다’ [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시중은행들이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올해 초 각 시중은행장들이 2019년을 ‘디지털 전환 원년’ 등으로 선언하면서 비대면 서비스 확대에 더 속도를 낼 전망이다. 비대면 서비스 확대로 소비자들은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다양한 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비대면 서비스 확대와 함께 은행 직원의 인력 구조조정도 계속될 전망이다.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우리·KEB하나은행 등 시중은행이 이 달에 모두 각각의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했다. 신한은행은 안 금융 | 박재찬 기자 | 2019-02-25 15:42 한화생명, 토스와 손 잡고 2030세대 고객층 확보 나서 한화생명, 토스와 손 잡고 2030세대 고객층 확보 나서 [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한화생명이 디지털 금융에 친숙한 2030세대 고객층 확보를 위해 대형 생명보험사 중 최초로 디지털 금융플랫폼 토스와 손 잡았다.한화생명은 글로벌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Toss)’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미니보험 판매 및 협업을 위한 업무 제휴(MOU)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5일 체결했다.토스는 지난달 실속형 미니보험 상품을 가입할 수 있는 탭을 앱 내에 구축한 바 있다. 토스의 1000만명 고객들이 모바일로 손쉽게 금융상품을 가입할 수 있도록 최적화 한 것이다. 한화생명은 토스의 주요 고 보험 | 박재찬 기자 | 2019-02-25 12:18 신진영 연세대 교수, 한국증권학회 36대 회장으로 선임 신진영 연세대 교수, 한국증권학회 36대 회장으로 선임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신진영 연세대학교 교수가 한국증권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25일 한국증권학회는 지난 22일 열린 제43차 정기총회에서 신진영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를 제36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신진영 신임 증권학회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학부와 석사를 졸업하고 미국의 카네기 멜론 대학교(Carnegie Mellon University)에서 재무금융 전공으로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홍콩 과학기술대학교(Hong Ko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아주대학교를 거쳐서 증권 | 이혜지 기자 | 2019-02-25 12:18 미세먼지 질병 보장... DB손보, ‘다이렉트 굿바이 미세먼지 건강보험’ 출시 미세먼지 질병 보장... DB손보, ‘다이렉트 굿바이 미세먼지 건강보험’ 출시 [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DB손해보험이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을 보장하는 미니보험을 출시했다.DB손해보험은 미세먼지에 따른 호흡기·안구·심혈관질환을 보장하는 ‘다이렉트 굿바이 미세먼지 건강보험’을 인터넷 가입 전용 미니보험으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DB손보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30~40세 기준 월 1만원 이하다. 보험기간은 3·5·10·15·20년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편도염, 축농증, 급성상기도염, 인후질환, 특정후각질환, 백내장을 보장하는 게 보통약관이다. 이 밖의 호흡기, 눈, 심 보험 | 박재찬 기자 | 2019-02-25 12:17 금융결제망 전면 개방된다... 결제시스템 이용료 대폭 낮아져 금융결제망 전면 개방된다... 결제시스템 이용료 대폭 낮아져 [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금융결제망을 전면적으로 개방하고, 결제시스템 이용료를 10분의 1 수준으로 대폭 낮아진다.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지주사 회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금융결제망을 전면적으로 개방하겠다고 25일 밝혔다.최 위원장은 “폐쇄적으로 운영되는 금융결제 시스템을 비롯한 금융인프라를 과감하고 적극적으로 개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은행들은 공동 결제시스템을 구축해 폐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일부 소형 핀테크 결제사업자에게만 부분적으로 개방하던 것을 모든 결제사업자와 은행 사이에도 전면적으로 개방하겠다는 금융 | 박재찬 기자 | 2019-02-25 12: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6176276376476576676776876977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