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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시장 노리는 IT업체들... AI스피커와 키즈폰 모두 '눈독'

오예인 기자ly3in5@whitepaper.co.krl승인2018.05.14 15: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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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IT업체들이 키즈 콘텐츠를 강화하면서 키즈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진=SK텔레콤)

[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최근 IT업체들이 성장성이 높은 키즈 시장을 노리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스피커를 중심으로 키즈 콘텐츠에 신기술을 접목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키즈폰 역시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마존은 최근 5~12세 어린이를 겨냥한 스마트 스피커 '에코 닷 키즈에디션'과 AI 비서 알렉사를 아이들의 이용 성향에 맞춰 최적화한 버전을 공개했다.

해외업체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키즈콘텐츠 강화가 이어지고 있다. KT는 이달 초 AI 스피커 '기가지니'에 소리동화, 오디오북 등 어린이 콘텐츠를 대거 추가했고,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 대상의 양방향 놀이학습 서비스를 선보였다.

SK텔레콤은 어린이용 미니폰에 AI 플랫폼 '누구'를 탑재했다. 네이버는 유아용 단어학습 콘텐츠 '파파고 키즈'와 음성인식 인공지능을 적용한 키즈폰 '아키'를 출시하기도 했다.

LG유플러스 는 지난 3월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를 선보였다. 육아도우미 역할에 집중한 제품으로 눈길을 끌었다.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는 부모가 키즈폰을 원격 제어하는 기능을 갖췄다.

이처럼 이통 3사의 경쟁적 진입으로 실제 키즈폰 시장 규모도 커지고 있다. SK텔레콤 미니폰의 경우 출시 10일도 안돼 판매량 1만대를 기록한 바 있다.

업계 한 전문가는 "집안에 있는 시간이 많은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스마트 스피커 이용이 잦은 데다 폰 구입 시기도 빨라지는 등 키즈폰 수요도 늘고 있어 키즈시장 규모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오예인 기자  y3in5@whitepap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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