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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가 없어 행복합니다'... 행복지수 7위 네덜란드의 통큰 자유

<물론이죠, 여기는 네덜란드입니다> 김선영 지음 | 에이엠스토리 박세리 기자ldadawriting@whitepaper.co.krl승인2018.04.13 15: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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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는 세계 12위의 경제 대국이자 행복지수 7위인 나라다. 경쟁력과 행복을 거머쥔 비결이 뭘까.

<물론이죠, 여기는 네덜란드입니다>(에이엠스토리.2017)의 저자에 따르면 관용 정신과 금기까지 금지하는 사회 정책과 풍토에 있다. 다른 사람과 조화를 이루는 범주에서 최대한 개인의 자유를 통제하거나 개인의 선택을 획일화하지 않고 허용하고 인정한다는 뜻이다.

이를 방증하듯 네덜란드를 두고 ‘금기가 없는 자유의 나라’라 부르기도 한다. 실제 2002년 세계 최초로 안락사를 합법화했고 2001년에 동성 결혼과 동성 커플의 입양을 허용했다. 또 1976년에는 우리나라는 불법인 마리화나를 허용하고 2000년에 성매매 합법을 선언했다.

네덜란드는 안락사, 낙태, 마약, 성매매 등 논란에 중심에 선 금기들을 허용한 개방적인 나라다. 저자는 지난 2013년 항구도시 암스테르담에 정착해 비혼주의자들의 천국이라는 네덜란드의 직업관, 가치관, 심지어 길고양이가 없는 그들의 동물관까지 32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풀어낸다. 극단적인 가난, 타인에 대한 무관심, 패배주의가 없는 나라 네덜란드의 속살을 엿볼 수 있다. 

박세리 기자  dadawriting@whitepap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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