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3억4300만원을 후원했다.
29일 수출입은행은 지난 28일 홍영표 수은 수석부행장은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김연순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은이 전달한 후원금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다문화가정·탈북민 지원 및 장애인 일자리·지역아동센터 지원 등 총 10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수은 측은 “자체 사회공헌프로그램인 '희망씨앗'으로 마련한 후원금이 우리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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