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국내 동계스포츠 영재 후원 '오렌지장학프로그램' 실시
ING생명, 국내 동계스포츠 영재 후원 '오렌지장학프로그램' 실시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8.02.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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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G생명은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국내 동계스포츠 영재와 꿈나무들을 후원하는 '동계스포츠-오렌지장학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사진=ing생명)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ING생명은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국내 동계스포츠 영재와 꿈나무들을 후원하는 '동계스포츠-오렌지장학프로그램'을 실시했다.

22일 ING생명은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하고 동계스포츠 꿈나무를 지원하기 위해 총 5억 원의 후원금으로 '동계스포츠-오렌지장학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ING생명이 지난 2016년부터 운영 중인 '오렌지장학프로그램'의 특별사업이다.

ING생명은 동계스포츠 꿈나무 20명을 초대해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3000m 쇼트트랙 결승전과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스키크로스 결승전을 관람하고 희망토크 강좌등을 진행했다.

ING생명 측은 "당기순이익의 1%를 출연하여 운영하는 사회공헌재단인 '오렌지희망재단'의 출범을 앞두고 있다"며 "ING생명은 재단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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