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삼성물산이 4분기 호실적 발표와 함께 1주당 2000원 배당을 결정했다.
1일 삼성물산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4.4% 급증한 2832억46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 감소한 7조7649억원, 당기 순이익은 79.7% 줄어든 524억1900만원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이날 삼성물산은 1주당 보통주 2000원, 종류주 20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1.6%, 종류주 2.6%다. 배당금 총액은 3299억원이며,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호실적 기대감에 삼성물산 주가는 지난 한달 간 13% 오른 바 있다. 하지만 이날은 전날보다 0.35% 떨어진 14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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