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관 농협손해보험 사장 "대면 및 다이렉트 채널로 다변화 시도"
오병관 농협손해보험 사장 "대면 및 다이렉트 채널로 다변화 시도"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8.01.1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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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손해보험이 올해 대면 채널, 다이렉트 웹 채널 등 모바일 영업을 위해 다변화를 시도한다. (사진=NH손보)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이 올해 대면 채널, 다이렉트 웹 채널 등 모바일 영업을 위해 다변화를 시도한다.

12일 오병관 농협손해보험 사장은 올해 경영 방침을 이같이 밝혔다.

오병관 사장은 "올해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선도 보험사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며 “지역 농축협을 근간으로 농업인과 고객을 돌아보는 현장경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한 4대 핵심과제로 고객 중심의 마케팅 역량 고도화, 수익성 개선을 통한 지속성장기반 구축, 보험산업 환경변화 적응, 농업인·농업과 상생 발전 추진 등을 제시했다.

앞서 오 사장은 지난달 29일 취임사에서 “2012년 농협의 사업구조 개편 후 그동안 농협손해보험이 사업기반을 공고히 했다면, 이제는 선도 보험사로 본격 도약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농협손해보험 임직원은 지난 6일 경기 과천시 청계산에 함께 오르면서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행사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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