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해외여행시 최대 90% 환율우대
KB국민은행, 해외여행시 최대 90% 환율우대
  • 이희수 인턴기자
  • 승인 2018.01.0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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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이 해외여행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KB국민은행)

[화이트페이퍼=이희수 인턴기자] KB국민은행이 해외여행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3일 KB국민은행은 겨울방학과 설 연휴를 이용한 해외여행 고객에게 환율우대, 경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2018 행복 가득 KB환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혜택기간은 이번달부터 오는 3월말까지로, KB국민은행의 ‘리브’ 애플리케이션 및 서울역 환전센터 이용시 최대 90% 환율우대가 적용된다.

인터넷이나 모바일뱅킹, KB 스마트콜 간편 환전서비스, 외화ATM기 등을 이용하는 고객은 최대 80% 환율우대 혜택을 받는다.

‘KB 스마트콜 간편 환전서비스’는 모바일뿐만 아니라 전화로도 환전이 가능한 방식이다.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미화500달러 상당액 이상, '리브'에서 미화3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는 고객에겐 무료 해외여행자보험 가입 혜택도 주어진다.

이외 전 영업점에서 미화500달러 상당을 환전하는 고객은 추첨을 통해 100만원권 해외여행 상품권(1명), 50만원권 해외여행 상품권(2명) 등을 경품으로 받는다. 경품 지급 대상은 총 1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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