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건설현장 미세먼지 제로 대책 추진..."청정 건설현장 조성"
LH, 건설현장 미세먼지 제로 대책 추진..."청정 건설현장 조성"
  • 김예솔 인턴기자
  • 승인 2017.10.1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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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토지주택공사

[화이트페이퍼=김예솔 인턴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청정 건설 현장 조성을 위해 미세먼지 ZERO에 나선다.

12일 LH는 건설현장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목표는 대기질 오염 원인을 고려해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PM10)와 건설기계 매연(PM2.5) 최소화하는 것이다.

우선 LH는 대기질 상태가 불량할 경우 현장 출입구에 토사유출 방지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살수 차량을 집중 투입한다. 또 내년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급증하면 지장물 철거와 토사 운반 등 비산먼지 발생 공사를 전면 중단한다.

이와 함께 전국 공사 현장에 터널식 세차시설을 마련하고 현장 주변 주요 주거지와 교육시설 인근에 워터커튼을 설치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차단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세먼지 감소 효과가 높은 분진흡입 청소차량을 건설현장 주변에 집중 투입해 현장 주변 대기질 관리에 노력하기로 했다. LH 맞춤형 환경설비 신설은 올해 연말부터 시범현장 운영 후 2018년 이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LH 박현영 건설기술본부장은 "LH가 전국 360여개 건설현장을 운영하는 대형 발주기관인 만큼 미세먼지 없는 청정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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