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 정미홍 더 코칭그룹 대표에게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일 정미홍 대표가 세간의 화제로 부상하면서, 정미홍 대표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발언이 재조명된 것.
과거 JTBC '썰전'에서는 세월호 인양과 관련해 정미홍 대표의 발언을 두고 이야기는 나눈 바 있다.
당시 유시민 작가는 "지금 제일 중요한건 미수습자를 찾아내는 일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목포신항으로 옮겨 오면 세월호를 훼손해야한다는 이야기 있던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기록해가면서 미수습자를 찾아야한다. 돈이 많이 들 거다"며 의견을 드러냈다.
"몇 명을 위해서 수천억을 써야겠냐"고 발언한 정미홍 대표를 염두에 둔 듯 "혈세가 들어갔다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하겠다. 국가가 그런 일 하라고 세금 내는 거다”라고 한줄 평을 남겨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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