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시리즈 흥행에 힘입어 오는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나타낼 전망이다.
28일 유진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지난해 보다 각각 239.7%, 449.1% 증가한 7309억원, 357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3분기 리니지M의 평균 일매출액은 약 61억원으로 추정한다”며 "리니지 레볼루션의 해외진출을 시작으로 로열티 수익 또한 다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블록버스터 신작들이 출시될 것”이라고 점쳤다.
이어 “리니지M 유저들이 기다려오던 공성전과 개인간 거래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라고 내다봤다. 이같은 이유로 정호윤 연구원은 엔씨소포트의 목표주가를 63만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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