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유안타홈런ELS 28일까지 공모
유안타증권, 유안타홈런ELS 28일까지 공모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7.08.2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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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증권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높인 유안타 홈런 ELS 3종을 총 90억원 규모로 오는 28일까지 공모한다. (사진=유안타증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유안타증권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높인 유안타 홈런 ELS(주가연계증권) 3종을 총 90억원 규모로 오는 28일까지 공모한다.

24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유안타 홈런 ELS는 고객 선호도에 따라 수익률 또는 조기상환 확률을 높이거나 원금손실 부담을 줄이는 등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파생결합상품이다.

먼저 홈런S ELS 3790호는 조건 충족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했다. 유로스탁스지수·니케이225지수·홍콩항셍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4개월마다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최초기준가격의 95%(4개월·8개월·12개월), 90%(16개월·20개월·24개월), 85%(28개월·32개월), 80%(36개월) 이상이면 연 7.02%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1.06%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코스피200지수·유로스톡스 지수·HS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홈런D ELS 3791호는 저 낙인형으로 원금손실조건을 47%로 낮췄다.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12개월), 90%(18개월·24개월), 85%(30개월·36개월) 이상이면 연 5.5%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7%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6.5%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홈런E ELS 3792호는 저배리어형으로 첫 조기상환 조건을 85%로 낮춰 빠른 조기상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유로스톡스지수·니케이225지수·홍콩항셍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18개월·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5.1%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5.3%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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