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 EXO 멤버 카이와 백현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2일 카이와 백현이 세간의 화제로 부상하면서, 과거 라디오 방송에서 배우 한예슬, 송혜교와 함께 밥 먹고 싶다고 발언한 것이 재조명 된 것.
지난 2014년 1월 MBC 라디오 FM 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카이와 백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카이와 백현은 "밥을 사줬으면 좋겠다는 누나 연예인은 누구냐"는 DJ 박경림의 질문에 "한예슬과 송혜교"라고 답했다.
카이는 "한예슬 선배다. '환상의 커플'의 너무 재밌게 봤다"며 "남자친구도 있으니까 부담 없이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백현은 "송혜교 선배 팬이다"라며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보고 '오빠 네가'를 한 번쯤 실제로 너무 듣고 싶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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