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는 싸게·농업인은 제값에…NH농협은행, 상생마케팅 지원
소비자는 싸게·농업인은 제값에…NH농협은행, 상생마케팅 지원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7.07.07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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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이 AI와 가뭄피해 농가를 위한 후원 기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화이트페이퍼=이아람 기자] 가뭄 및 AI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판매 확대를 돕고, 가격 급등한 계란·양파 등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NH농협은행이 나섰다.

NH농협은행은 7일 농업인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한상생마케팅에 2억원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상생마케팅은 기업의 후원으로 후원금액만큼 소비자는 싼 값에 구입하고, 후원금액은 농업인에게 전달해 제값을 받는 ‘농업인-소비자-기업’이 상생·협력하는 마케팅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까지 농협 주요 수도권 판매장에서 진행되며 소진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계란 30구/판(안심신선란, PB하나가득), 양파(3kg)/망을 각각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뱅크 앱인 ‘올원뱅크’ 가입 고객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양파(1.5kg)와 본마늘(400g)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상생마케팅이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부문에 대한 적극 지원으로

‘깨어 있는 농협인’,‘활짝 웃는 농업인’,‘함께 하는 국민’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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