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비트코인의 가격이 10년 안에 2만달러(한화 2,314만원) 수준으로 오른다는 전망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스탠드포인트리서치의 로니 모아스 애널리스트는 이날 "향후 10년안에 비트코인이 2만5000달러에서 5만 달러 수준으로, 내년에는 5000달러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모아스 애널리스트는 그 이유로 희소성, 주요 화폐의 신뢰 저하를 꼽았다.
그는 “다른 투자를 향한 신뢰가 떨어지면서 세상은 이 가상 화폐를 둘러싼 쟁탈전을 벌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가상 화폐를 향한 투자 열기를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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