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아람 기자] 모바일 전문은행 ‘써니뱅크’를 2000만명이 드나든 것으로 집계됐다.
4일 신한은행은 '써니뱅크'가 출범 1년만에 방문자 수 100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2017년에는 6개월만에 2000만명도 넘어섰다.
써니뱅크의 대표적 서비스인 ‘누구나 환전’은 공인인증서나 보안매체 없이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90% 환율우대가 가능해 총 누적 실적이 1조원을 넘어섰다. 365일 상담과 신청이 가능한 ‘Sunny MyCar’대출도 작년 2월 출시 이후 취급건수 3만4000건, 취급금액 7천억원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한 올해 저렴한 해외여행보험 가입서비스와 영업점 방문 없이 실행가능한 전월세 대출, 모바일로 24시간 365일 신청이 가능한 S드림 신용대출 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도입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께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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