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장학재단에 사랑의 후원금 2억원 전달
삼성전자, 장학재단에 사랑의 후원금 2억원 전달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7.06.1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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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사랑의 후원금을 장학재단에 전달했다. (사진=삼성전자)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삼성전자가 사랑의 후원금을 쾌척했다.

13일 삼성디지털시티는 임직원이 자발적인 모은 '사랑의 후원금' 2억원을 수원사랑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삼성디지털시티는 2011년부터 장학사업을 벌여 지난해까지 12억3400만원을 기부했다.

삼성전자 수원사회공헌센터 송봉섭 상무는 "수원의 젊은 인재육성을 위해 임직원들이 기부한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금이 더욱 발전된 수원의 미래를 준비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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