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가족 나들이? 카드혜택 따라가세요!
황금연휴 가족 나들이? 카드혜택 따라가세요!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7.04.28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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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경기에서 아쿠아리움, 콘서트까지 다양한 혜택
▲ 카드사들이 공연, 미술관, 경기장 등 가족 나들이로 가지 적합한 곳들을 선정해 혜택을 마련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화이트페이퍼=이아람 기자] 곧 황금연휴와 함께 가정의 달 5월이 시작된다. 따뜻해진 날에 따라 가족 단위의 외출이 잦아지는 점을 고려해 카드사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외출과 소비가 많아지는 만큼 카드사 혜택을 챙겨 알뜰하게 놀러 다녀 보자.

28일 우리카드는 오션월드, 아쿠아리움, 미술관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오션월드에서 우리카드로 결제 시 성인은 2만원, 동반 미취학 아동 1인은 무료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의 교육에도 좋은 수족관 구경도 지원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시 회원 본인은 35%, 동반 3인까지 30% 할인된 가격에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다.

지난 27일부터는 서울 통의동 대림미술관에서 개최되는 토드 셀비의 'The Selby House전' 입장권 30%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다음달 2일부터는 보호자가 이벤트 참여시 동반 미취학 아동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음악 공연이나 피카츄를 좋아한다면 하나멤버스 앱을 활용하자.

하나금융그룹은 하나멤버스를 통해 내달 27일에 열리는 펩시코리아 주관 ‘드림스테이션’ 뮤직 페스티벌 입장권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무료 초대권 응모 이벤트도 열었다.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포켓몬타운 입장권도 하나멤버스 앱을 통해 구매하면 40% 저렴하게 입장이 가능하다. 12세 이하 어린이 입장표는 1만5000원, 청소년과 성인은 1만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어린이들에게는 ‘피카츄 와펜’을 선물한다.

삼성카드 역시 콘서트 공연 관람을 지원한다. 내달 7일 오후 4시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도심형 피크닉 콘서트인 ‘홀가분 페스티벌’ 티켓을 삼성카드로 예매하면 1+1으로 살 수 있다.

가족단위로 스포츠 경기를 보는 것도 추억 쌓기 좋다.

현대카드는 야구팬을 위해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입장권을 현대카드로 구매하면 2500원이 할인해준다. 전북현대모터스, 울산현대호랑이,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 울산모비스피버스 등 축구, 배구, 농구경기 입장권도 일반석 기준으로 5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카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에 가족 나들이가 많은 만큼 이에 맞춰 카드 혜택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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