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금융투자협회가 '글로벌 인베스트먼트유럽' 과정을 개설한다.
13일 금투협에 따르면 본 과정은 업계 및 연기금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해외투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개설됐다.
PIMCO 등 글로벌 톱 운용사들 뿐만 아니라 S&P 등 다양한 글로벌 기관 임원이 참여해 실제 투자사례 중심으로 강의한다. 오는 5월22일부터 26일까지 해외교육과정이 포함됐다.
교육생은 파리(프랑스), 런던(영국) 소재 글로벌 금융기관을 방문해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부동산, 인프라, 헤지펀드, 사모펀드 등에 대한 투자 사례와 노하우를 학습할 수 있다.
국내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해외 부동산 관련 체계적인 2-day 'EU 실물자산 포커스' 모듈 프로그램으로 교육의 효율성과 효과를 극대화 했다. 본 과정은 오는 2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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