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UFC 스턴건 김동현이 미주지역에서도 기량을 인정받았다.
브라질 격투기 매체 수페르 루타스는 7일 “김동현은 UFC에서 오랫동안 활약했고 기술이 뛰어나며 노련하다. 숙련된 전문가의 느낌이 난다”면서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를 이긴 것은 현 챔피언으로 2차 방어까지 성공한 타이론 우들리가 유일하다. 직전 경기에서도 타렉 사피딘이라는 강자를 승리의 제물로 삼았다”고 칭찬했다.
UFC가 3월 22일 발표한 랭킹에서 김동현은 웰터급 7위다. 사피딘은 10위. 같은 체급 15위 맷 브라운도 김동현에게 진 과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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