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오예이 인턴기자] 넷마블이 최근 인수한 북미 게임개발사 '카밤'의 대표작 '트랜스포머'가 출시된다.
7일 넷마블게임즈는 북미 자회사 '카밤'이 개발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트랜스포머: 전투를 위해 태어나다'를 한국 포함 전세계 155개국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트랜스포머: 전투를 위해 태어나다'는 영화 '트랜스포머'의 캐릭터를 활용해 팀을 이뤄 전투를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1대1 전투, 로봇에서 차량으로 변신하는 액션 그리고 RPG요소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팀을 구성해 동맹을 맺을 수 있고, 다양한 스토리 라인으로 구성됐다.
마이크 매카트니 카밤 책임 프로듀서는 "트랜스포머 브랜드는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 중 하나로 성장했다"며 "훌륭한 HD 그래픽은 물론 트랜스포머 브랜드에 적합한 최적의 게임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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