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5월말까지 미거래고객도 환전 때 90% 우대
국민은행, 5월말까지 미거래고객도 환전 때 90% 우대
  • 김시은 기자
  • 승인 2017.04.0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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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은행이 ‘My Trip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국민은행)

[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국민은행이 내달 말까지 미거래 고객에게도 환전 때 환율을 우대해주는 ‘My Trip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5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벤트 기간에 국민은행 전용앱인 '리브(Liiv)'로 환전하면 국민은행 거래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최대 90% 환율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한 환전액은 국민은행 영업점에서 수령할 수 있다. 전국 200여개 환전특화지점에서는 더욱 다양한 외국통화를(세계 주요 20개 통화) 거래할 수 있다.

아울러 국민은행은 은행 영업시간에 은행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외화자동입출금기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기기에서도 온라인에서 신청한 환전 금액을 수령할 수 있다. 직접 환전도 가능하다.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 있는 서울역 환전센터에 방문해도 최대 90%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서울역 환전센터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주요통화를 포함한 총 19개 외국통화를 간편하게 환전할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5월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저렴하고 편리하게 환전하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환전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과 알찬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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